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 _ 김은성 _ 위즈덤하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7 18:36 조회1,810회 댓글0건본문
저자 : 김은성
경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채 24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0여 년간 줄곧 뉴스 앵커로 활동했다. 현재 KBS 1TV 주말 「뉴스광장」, KBS 1 라디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뉴스 앵커 공신력에 대한 방송 기자와 일반인의 인식 차이 연구」, 「스피치 실행에 있어서의 상위인지 능력 척도 개발」, 「방송 진행자의 스피치 구성요인과 공신력 평가에 관한 연구」, 저서로는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 『어린이를 위한 파워스피치』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스피치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통로다
저자의 글 소통의 시대, 스피치로 마음을 사로잡아라
1장 스피치는 특별하다 Speciality
스피치는 연애다
당신도 아나운서처럼 말할 수 있다
성공한 CEO들의 특별한 스피치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득의 3원칙
스피치의 달인들 1 : 예수와 히틀러
스피치의 달인들 2 : 손석희와 유재석
Power Speech 1 말 잘하는 CEO들이 전하는 스피치 10계명
2장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의 6가지 비밀 Secret
첫 번째 비밀 공감대를 형성하라
두 번째 비밀 이야기체로 말하라
세 번째 비밀 입을 다물고 귀를 열어라
네 번째 비밀 자신에 대한 정보를 노출하라
다섯 번째 비밀 발표 불안증에서 벗어나라
여섯 번째 비밀 상위인지 능력을 높여라
Power Speech 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회의 스피치 기술
3장 스피치의 구성요인을 찾아라 Structure
달변가는 스피치의 구성요인을 안다
목소리와 내용이 좋아야 스피치가 산다
스타일리스트는 스피치를 한층 빛나게 한다
Power Speech 3 전달 방법에 따른 스피치의 4가지 유형
4장 파워스피치를 위한 훈련 전략 Strategy
파워스피커가 되기 위한 5단계 훈련 전략
스피치 구성요인별 훈련 전략
파워스피치 훈련 28일 완성 프로젝트
실전 스피치를 위한 7단계 준비 과정
Power Speech 4 스피치 개요서 작성법
5장 이제 자신 있게 스피치 하자 Solution
알고 있는 것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믿고 있는 것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스피치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
Power Speech 5 정보전달 스피치와 설득 스피치의 실전 전략
책속으로
누군가와 대화할 때 아무리 자신의 확고한 철학에 위배되는 주장을 편다 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끈을 놓쳐서는 안 된다. 객관적인 관점을 잃지 않는다면, 자신의 주장이나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성사시킬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p.29
발표 불안증이 생기는 것은 낯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힘들고 괴롭게 여기지 말고, 모험을 하듯 즐겁게 헤쳐 나가보자. 발표 불안증의 원인이 자기 자신이게 있는 것만큼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p.89
출판사 리뷰
소통의 시대, 스피치로 마음을 사로잡아라
현대는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불통의 시기다. 그만큼 말이 중요한 시대인 것이다. 한 개인이 얼마나 말을 잘하느냐에 따라 좋은 인관관계도 맺고 성공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대중 스피치 훈련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 스피치 훈련이야말로 말의 가장 기본이 되는 뿌리와 줄기이기 때문이다. 이 능력이 개발되고 튼튼해지면 다른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대화나 프레젠테이션, 토론 능력 등도 더불어 향상시킬 수 있다. 저자는 나무와 뿌리가 튼튼하면 땅속의 물과 자양분은 줄기나 가지 어디로든 갈 수 있듯이 대중 스피치 훈련을 잘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당당하고 자신 있는 스피치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피치와 관련된 잘못된 생각 4가지
첫 번째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타고 난다. 좋은 외모와 음성은 일정 부분 타고나기도 하지만 스피치는 좋은 외모와 음성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 번째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특별한 공식이 있다. 왕도나 지름길은 없다. 특히 스피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쉽다. 아무리 준비를 잘하더라도 돌발 변수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세 번째 스피치 연습은 많이 할수록 좋다.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집착에 가까운 반복 연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네 번째 스피치는 항상 어렵다. 독수리가 일정 고도에 올라가면 날갯짓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람을 타기 때문이다. 스피치도 마찬가지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상위인지 능력을 키우면 흐름에 따라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스피치도 쉬워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