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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고 있다", 직장 내 왕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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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7 19:09 조회1,979회 댓글0건

본문

 
"왕따 당하고 있다", 직장 내 왕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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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자신을 직장 내에서 ‘왕따’ 시킨다는 이유로


동료를 살해한 40대 남자의 '묻지마 살인'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살인 사건으로 번질 정도로 학교 뿐 아니라


직장 내 '왕따'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데요,

 


직장인 중 13% 가량이 스스로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3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


지난 6개월간 따돌림 행위를 전혀


겪지 않은 근로자는 13.4%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왕따'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물리적인 폭력이 아니기 때문에


당사자가 아닌 경우 그 심정을


알기가 어려운데요.

 

그러나 엄연한 심리적 폭력이므로


정신적인 충격과 그로 인한


우울증과 같은 마음의 병을


얻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사회 제도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노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먼저는 근본적으로 그 원인을


생각해 보지 않으면 완전히


근절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누군가를 따돌리는 가해자들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싸이코패스는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공감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사람들로 타인의 아픔이나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싸이코패스의 경우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지만 `'왕따'` 뿐 아니라 학교폭력, 범죄도 결국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는 '공감 능력'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뿐 심리적으로는 이러한 능력이 부족하면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결국 누군가를 따돌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고,

그와 같은 일을 겪을때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왕따'의 피해자들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할까요?


신체가 강하고 약한 것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에도 '자아존중감'이란 것이 있습니다. '자아존중감', 곧, 자존감이 높을수록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잘 극복하고,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더욱 강인하다는 이야기인데요.약한 사람이 괴롭힘 당하기 쉽듯 마찬가지로 심리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 비해 심리적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 자존감이 높은 사람 **


- 자기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 공감 능력이 높다. 남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을


EQ라고 하는데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EQ도 높다

 


- 리더가 된다.


리더는 사람들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돕는다.


갈등을 풀고 생산적인 결과를 도출해 낸다.

 


- 인정이 많고 자신감이 있으며 미래에 대해서


희망적이기 때문에 따르는 사람도 많다.

 


-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다.


사람들은 안심하고 그를 따르며 성공 경험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는 리더가 된다

 

 


** 자존감이 낮은 사람 **


- 자기의 눈, 코, 체중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부끄럽게 생각한다.


자기 외모에 열등감을 심하게 느낀다


- EQ가낮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에


신경 쓰느라고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 상대방의 감정을 자기 식대로,


부정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나에게 화가 난 거야. 나를 싫어하고 있어'

 


- 좋은대인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즉,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 식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힘들다


눈여겨 볼 점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대개 공감 능력도 낮다는 점입니다.

 


결국 피해자도 가해자도 그 근본 원인이 같다는 것인데요.


공감 능력이 낮은 사람은 대인관계가 힘들다는


위의 이야기처럼, 결국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모든 문제가


출발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각박하고 이기적인 사회의 결과 같아 씁쓸하기도 한데요.

 


혹시 지금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는 자신감과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하고, 상황에 좌절하고 지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털어놓는 다던지, 상담소를 찾는 다던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대처해 보는 자신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도 참고해 보세요~


1. 무조건 인사한다. 최대한 밝게.


( 새로온 신입은 아침 인사를 밝게해서 긍정적 이미지로 어필 )

 


2. 동료들을 무조건 칭찬한다. 최대한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3. 웃으며 모르는것이 있으면 한번에 여러가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잘 기록 메모 한다.


아는것이 힘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죠?


복사, 팩스기 사용법. 거래처 담당자등,,


기타등등.. 입사한 회사에서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새로들어온 사람에게 친절하게


다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유인즉슨, 바쁘거든요. 귀찮구요...


그러니 많이 알아서,, 알아야~ 귀찮은 존재가 안되겠죠? )

 


4. 힘들어도 말걸고 대화를 시도한다.


말을 해야 그사람 성격과 관심사를 알수있습니다.


적당한 대화안에서 그사람이 좋아하는것과


싫어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여러사람들의 성격과


관심사를 캐치해서 그에 맞게 말해주고


행동하면 왕따 될리 없겠죠? )

 


.................잡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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