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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웃어도 좋다. 뇌과학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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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7 17:59 조회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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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웃어도 좋다. 뇌과학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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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에 최고의 직무 스트레스를
기록한 우리나라 직장인에게 필요한 것은
억지로라도 하는 ‘웃는 연습’인 것 같다.
 


 억지로 웃어도 뇌에 좋다…과학적으로 ‘입증’

실제로 미국 캔자스대학 타라 크라프트 교수팀은
억지로 미소 짓는 얼굴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캔자스대학 타라 크라프트 교수팀은
‘웃는 얼굴’이 스트레스로부터 회복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대학생 169명을 3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마다
- 무표정 얼굴,
- 입가만 웃는 얼굴,
- 눈까지 웃는 얼굴 등
서로 다른 표정을 만들도록 연습했다.

 

 그 결과 입가만 웃거나 눈까지 웃는
표정을 지은 그룹이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룹보다
동일한 스트레스 환경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낮았고,
심박수도 적었다.
 
이에 대해 크라프트 교수는
“웃을 때 얼굴의 근육들이 움직여
뇌에 신호를 보내면 뇌는 즐거운 일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엔돌핀을 분비한다”며
“억지로 미소를 지어도 그 효과는
진짜 웃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
잠시라도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심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 전문지
'Psychological Science'에 발표됐으며
헬스데이뉴스 등에도 게재됐다.
 
[출처] 브레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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