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어온 한·중 물 협력, 미래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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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4 15:21 조회1,483회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제7회 세계물포럼 개최와 연계하여 제20차 한·중 수자원기술협력회의를 13일∼17일(5일간) 경주에서 개최한다.
한·중 수자원기술협력회의는 ‘95년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까지 20년 동안 총 125편의 연구 과제를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서 양국의 물문제를 공유하고 수자원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등 3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중국은 ‘수생태의 탐색과 개선방안’ 등 3건의 주제에 대하여 발표한 후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
* 수리부 : 중국의 수자원·하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정부기구
또한, 중국 대표단은 한국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물 관련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태하천 조성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는 국가하천인 태화강*도 견학할 계획이다.
* 울산시를 관류하는 연장 41㎞의 국가하천, 과거 산업화로 인한 대표적 오염하천
특히, 금년은 한·중 수자원분야 기술협력회의 개최 20회가 되는 해로서, 제7차 세계물포럼과 병행·개최하여 기술 교류와 협력의 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양국은 물문제 및 수자원 분야에 대하여 연구와 교류를 통하여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중 수자원기술협력회의는 ‘95년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까지 20년 동안 총 125편의 연구 과제를 발표하였고 이를 통해서 양국의 물문제를 공유하고 수자원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등 3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중국은 ‘수생태의 탐색과 개선방안’ 등 3건의 주제에 대하여 발표한 후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
* 수리부 : 중국의 수자원·하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장관급 정부기구
또한, 중국 대표단은 한국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물 관련 전시관을 관람하고 생태하천 조성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는 국가하천인 태화강*도 견학할 계획이다.
* 울산시를 관류하는 연장 41㎞의 국가하천, 과거 산업화로 인한 대표적 오염하천
특히, 금년은 한·중 수자원분야 기술협력회의 개최 20회가 되는 해로서, 제7차 세계물포럼과 병행·개최하여 기술 교류와 협력의 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양국은 물문제 및 수자원 분야에 대하여 연구와 교류를 통하여 기술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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