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 등록금-커리큘럼-동문활동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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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18 22:22 조회3,321회 댓글0건본문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불황을 타개할 지혜를 찾아야 하는 경영자들에게 최고경영자과정이 인기가 높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개인이나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대학교에서 진행해야 더 신뢰와 믿음이 간다. 대학교에 개설된 CEO과정으로
원생들에 대한 학교의 지원과 혜택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건국대학교 박갑주 교수.
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20년간 1만 여명의 CEO들을 교육한 특이한 이력을 지녔다. 박 교수는 스스로를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로 칭한다.
중소기업체 CEO 들에게 최고경영자과정의 CEO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엿보인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는 “스승은 향기가 나야 한다”고 지론을 밝힌다. 경영학, 부동산학, 스피치,
협상 분야에 조예가 깊은 그에게서 교육받은 중소기업체 CEO들은 수시로 경영전략, 상품기획, 마케팅, 파워 스피치, 협상 스킬, 부동산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박 교수는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을 고려할 때 가장먼저 등록금이 저렴해야 한다는 점을
꼽는다. 6개월에 300~400만원 전후가 적당하다. 또 현실적이고 사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커리큘럼도 중요하다. 동문간 교류도 활발하고
동호회 활동과 부속병원 할인 특혜 등 다양한 동문관련 혜택이 있는 학교를 추천한다.
현재 박갑주 교수는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과 언론홍보대학원 스피치&협상 최고경영자과정(이하 SNP) 주임교수로 재직중이다.
AMP에 대해
박 교수는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대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CEO 과정”이라고
소개하며 “30년간 4,000여명의 CEO 동문들을 배출하여 기업, 정부, 국영 기업체 등 각계에 포진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수
있고, 고급 인맥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고, 2014년 9월 30일에 시작되는 제57기는 현재 모집 중이다.
SNP는 짧은
시간에 스피치와 협상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에서 고급 스킬까지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CEO를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 교수는 “적은 시간 투자로 CEO의 스피치와 협상에 대한 스킬과 능력을
변화시키고 높일 수 있는 실전적 CEO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커리큘럼과 재미있는 교육진행으로 스피치와 협상 분야의 명인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2009년 4월 첫 수업을 시작한 SNP는 6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10월 1일 새 학기가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snp.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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